728x90
아침에 비가 오더니
비가 그치고 바람이 세차게 분다.
바람이 세차게 부니 구름이 빠르게
지나가며 파란하늘이 보였다 가려졌다
변화무쌍하다.
세찬 바람 맞으며 운동하러 가는데
예쁜 장미가 벌써 꽃피우고 있다.
5월이 코 앞에 왔다.
바람 안고 커피한잔하니 따뜻한 기운이
쫙 퍼진다.
좋다.
장미꽃 향기가 역시 짙게 여운이 남는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월의 산책. 어린이날 간식. (0) | 2022.05.04 |
---|---|
비, 뱅쇼, 새우파뤼. (0) | 2022.05.02 |
봄꽃축제 산책. (0) | 2022.04.24 |
비오는 날 커피 마시러... (0) | 2022.04.21 |
벌써 만난 수국. (0) | 2022.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