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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산 도통골 맨발 산행을 한다.
산을 오르니 내원암이 펼쳐진다.
장마중이라 도통골 물길이 마치
하얀 용 같다.
구룡폭포에서 맛난 김밥이랑
샌드위치 점심 먹고 물보라랑
폭포소리 감상하다가
하산.
빗방울이 떨어진다.
비 맞아도 좋다.
넘흐 넘흐 행복한 산행이었다.
맑은 기 만땅.
물소리가 온몸에 스며든듯하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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