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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에 살짝 그런 날씨를 기대했는데
흐렸다 맑았다 변덕스런 날이다.
오늘도 맨발산행했다.
비온뒤 차가운 흙과 돌을 맨발로 걸어보니
좋다.
나리꽃이 활짝 폈다.
반갑다.
산행 잘하고 운동 잘하고
오미자 시원하게 한잔 하고
내려왔다.
날씨만큼 변덕스러운 생각이 오간다.
심플하게 지내자.
좋아하는 복숭아시즌이 시작되었다. ㅎ
행복한 예순아홉번째 산행을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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