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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따라 아홉산 코스로 걸어본다.
시원한 풍광과 예쁜 꽃밭과 초원도
좋았지만...
산딸기가... 산딸기가 어마어마하게 열려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배불리 산딸기 따먹고 또 따먹었다.
올해는 원없이 산딸기를 실컷 만났다.
나리꽃들도 피기 시작한다.
비가 와도 아홉산은 넘넘 아름답다.
산행 잘하고 딸기수확도 잘하고 순두부저녁
맛나게 먹고 행복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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