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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흔 한번째 쇠미산 산행을 한다.
이제 점점 맨발이 익숙해져간다.
하트 따라가다가 예쁜 나리꽃들을
만난다.
쉬었다가 또 가는데 산딸기가 여기저기
익어가고있다.
딱 5알만 따먹고 간다.
오늘은 운동건너뛰고 산행만 하고왔다.
세상일이 다 공평하게 돌아가지는
않아보인다.
아바의 노래가 떠오른다.
The winner takes it all.
계속 머릿속에서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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