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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따뜻한 바람이
어루만지듯 지나간다.
오늘 예순여섯번째 쇠미산 산행하는데
특별하게 예쁜 하트잎들이 나타난다.
가슴이 설레인다.
힘이 된다.
삼일만에 찾은 쇠미산이다.
오늘도 맨발로 산행한다.
땀이 뻘뻘.
운동도 많이 했다.
산행잘하고 운동잘하고
오미자차랑 사과먹고 천천히
산을 내려왔다.
내려오는 길에도 하트 뿜뿜.
조만간 좋은일이 생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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