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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손공자수는....
초록별 손공자수 아래에 있는
튀지않는 조용한 색상으로 우아하게 향기뿜는
손공자수입니다.
화려한 색색깔의 태피스트리 손공자수와 넘 잘 어울립니다.
오늘 손공자수 시작은...
어제 색색의 태피스트리 손공자수와 같았습니다.
하지만....
법정스님의 무소유
오디오북을 듣고는.....
그냥...
바늘 가는 대로 수를 놓았습니다.
맑고 향기로운 말씀들이었습니다.
좋은 친구란...
함께 있을 때 시간이 잘 가는 친구라 하십니다.
그러고보니...
어느 새
손공자수가
정말
좋은 친구가 되어.... 함께 하면
시간이 쏜 화살처럼 휙 지나가 버립니다.
오늘도...
어떤 하루가 휙 지나는지
맑고 향기롭게... 순간 순간 깨어서
똑 바로 봐야겠습니다.^^
오늘의 손공자수도 각각의 면 색상이 달라서
4면의 사진을 담아봅니다.
빛의 공 그리고 빛의 터널을 찾은 오늘의 손공자수....
오늘의 손공자수는...
맑고 향기로운
깨어있는 순간 순간의 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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