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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의 손공자수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네...
색색의 실들이 총출동해서 수놓은
오늘의 손공자수입니다.
올 겨울 눈을 기대하면서....
솜뭉치를 준비합니다.
일단 1차로 솜을 좀 두꺼운 실로 감아서 모양도 동글동글 만들고
수 놓기 좋게 좀 단단히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2차로 색실을 사용해서 감아
여러 색상의 손공자수 밑공을 만들어 줍니다.
요즘은 거의 흰색 밑공을 수놓고 있습니다.
검은 바탕의 밑공도 만들고 있습니다.
많이 추워졌습니다.
따신 커피한잔 하면서
오늘의 손공자수를 완성합니다.
드뎌 완성입니다.
보는 방향에 따라서 색상이 많이 달라집니다.
어디에 있든 누구와 있든...
오늘의 손공자수는 넘 잘 어울립니다.
오늘의 손공자수는.....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공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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