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의 최애 색상이 바로....
초록빛입니다.
산을 좋아해서 그런지...
초록빛을 넘나 좋아하고...
항상 물감도 초록색을 먼저 다 써버려서...
늘 따로 큰 초록색 물감을 따로 사곤 했습니다.
오늘....
드디어 초록빛 12등분 손공자수를 완성했습니다.
처음 시작은 이렇게 작게 작게....시작을 합니다.
6장의 꽃잎을 먼저 수놓습니다.
그리고 12장의 꽃잎을 수 놓습니다.
그라데이션...
밝은 연두빛으로 꽃잎을 키워 줍니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따뜻하고 상큼한 레몬차와 함께
초록빛 손공자수를 수놓으니...
마치 라임같이 보이면서
상큼함이 두배가 되었습니다.^^
레몬차는 줄어들고...
초록빛 손공자수는 완성이 됩니다.^^
아.... 상콤합니다.
살짝 빨간공과 금색별 사이에 껴보고.....
절대로....
일부러 색상을 맞춘것은 아닙니다.
우연히....
신발 색상과 손공자수 색상이 깔맞춤이 되었습니다.
신기합니다.
최애 시장가방입니다.
넘 편해서....
주변에서 자꾸...뭐라고 해도....
절대 굴하지 않고...
늘 들고 다니는 시장 가방색상과
같은 초록빛 손공자수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초록빛 옷을 입은 어린왕자와 함께 한
초록빛 손공자수.
우연한 만남이지만....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마치... 어린 왕자가 살던 별 중 하나 초록별 같은 손공자수입니다.^^
사막의 여우와도 만나는 초록빛 손공자수.
다니기 좋아하는 달빛이 좋아하는 비행기...
비행기랑 함께 하는 초록빛 손공자수입니다.
오늘의 손공자수
초록빛 손공자수입니다.
이제.... 사형제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초록빛 손공자수를 마주보면서 한번 더.....^^
오늘의 단체 샷입니다.
예쁜 단체 샷 한번 더.
오늘의 손공자수는
상큼한 라임맛 초록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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