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공자수

초록빛 12등분 손공자수 ^^

달빛7 2019. 11. 2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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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의 최애 색상이 바로....

초록빛입니다.

산을 좋아해서 그런지...

초록빛을 넘나 좋아하고...

항상 물감도 초록색을 먼저 다 써버려서...

늘 따로 큰 초록색 물감을 따로 사곤 했습니다.

오늘....

드디어 초록빛 12등분 손공자수를 완성했습니다.




처음 시작은 이렇게 작게 작게....시작을 합니다.





6장의 꽃잎을 먼저 수놓습니다.




그리고 12장의 꽃잎을 수 놓습니다.




그라데이션...

밝은 연두빛으로 꽃잎을 키워 줍니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따뜻하고 상큼한 레몬차와 함께

초록빛 손공자수를 수놓으니...

마치 라임같이 보이면서

상큼함이 두배가 되었습니다.^^





레몬차는 줄어들고...

초록빛 손공자수는 완성이 됩니다.^^

아.... 상콤합니다.



살짝 빨간공과 금색별 사이에 껴보고.....








절대로....

일부러 색상을 맞춘것은 아닙니다.

우연히....

신발 색상과 손공자수 색상이 깔맞춤이 되었습니다.

신기합니다.




최애 시장가방입니다.

넘 편해서....

주변에서 자꾸...뭐라고 해도....

절대 굴하지 않고...

늘 들고 다니는 시장 가방색상과

같은 초록빛 손공자수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초록빛 옷을 입은 어린왕자와 함께 한

초록빛 손공자수.

우연한 만남이지만....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마치... 어린 왕자가 살던 별 중 하나 초록별 같은 손공자수입니다.^^



사막의 여우와도 만나는 초록빛 손공자수.

다니기 좋아하는 달빛이 좋아하는 비행기...

비행기랑 함께 하는 초록빛 손공자수입니다.




오늘의 손공자수

초록빛 손공자수입니다.



이제.... 사형제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초록빛 손공자수를 마주보면서 한번 더.....^^



오늘의 단체 샷입니다.





예쁜 단체 샷 한번 더.





오늘의 손공자수는

상큼한 라임맛 초록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