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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사진이나 티비에서 보아온 감천동 문화마을을 찾았다.
가까이 있어서 더 멀었던 곳이었던...그런 마을이었다.
갔더니... 마치 외국에 온듯하다.
중국 관광객이 한국사람들 보다 더 많다.
그리고 유명해져서 그런지... 정말 관광지 느낌이 났고... 바로 옆 아미동과는 완전 딴 세계 같았다.
아미동은 추억에 잠겨 천천히 그리고 조용히 돌아보았었다.
날씨가 넘 화창하고 더웠다. 관광객들 사이에 끼어서 열심히 걸었더니 좀 힘들었지만... 재미 있었다.
감천 문화마을을 잘 돌아보고 걸어서 토성동으로 부평동으로 남포동으로 갔다.
내려오는 내리막은 쉽게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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