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 폭포에서 물놀이. 폭염경보에서 주의보로 올라간다. 이렇게 더운날엔 대운산 구룡폭포로 물놀이 간다. 신나게 물에서 놀고 폭포 마사지 받으니 온 몸과 팔이 욱씬욱씬. 넘 시원해서 춥다. 물놀이는 구룡폭포에서 하고 애기소 가는 계곡 바위에 누워 물소리 들으면서 옷말린다. 기온이 높고 따뜻해진 바위덕에 옷이 금방 마른다. 여름맛을 진하게 느껴본 하루다. 여름아 반가워.♥ 그리고 고마워.^^ 여행 202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