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폭포 물놀이... 오늘은 폭포를 찾아서 산을 올랐다. 폭포아래는 시퍼렇게 물길이 넘 깊다. 시원하다 못해서 넘 춥다. 오늘 하루는 자연인이 되어 본다. 폭포와 하나 되어 아직도 폭포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커피 한잔 들고 폭포를 찾아서... 드디어 만난 폭포.^^ 물에 퐁당 뛰어 든다. 폭포를 바라보면서 점심 먹기. 또 물놀이... 따신 국물과 칼국수로 마무리. 시원한 물놀이 끝. 산행 202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