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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폭포를 찾아서 산을 올랐다.
폭포아래는 시퍼렇게 물길이 넘 깊다.
시원하다 못해서 넘 춥다.
오늘 하루는 자연인이 되어 본다.
폭포와 하나 되어
아직도 폭포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커피 한잔 들고 폭포를 찾아서...
드디어 만난 폭포.^^
물에 퐁당 뛰어 든다.
폭포를 바라보면서 점심 먹기.
또 물놀이...
따신 국물과 칼국수로 마무리.
시원한 물놀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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