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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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돈까스에서 왕돈까스 먹었다. 역시 양도 많고 맛있다. 그리고 커피는 파리바게뜨에서 한잔 커피 2차는 비엔씨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하고 슈크림 샀다. 3,300원 머랭이 넘 맛나서 사 먹었다. 2,500원. 그리고 시식도 많이 했다.

쭈꾸미 저녁을 먹었다. 양산에 새로 생긴 대빵쭈꾸미에서 오픈행사로 50% 할인해서 1인 오천원행사를 하고 있다. 정말 대박이다. 쭈꾸미도 맛나지만... 피자도 맛있고... 식사후 아메리카노또는 아이스케끼 후식도 무료로 제공^^ 오늘은 커피를 많이 마셔서 아이스케끼 디저트로 마무리~~~^^..

울산 고래박물관앞 카페스토리에서 커피도 맛있게 마시고 좀 쉬었다가 간다. 재미있는 문구도 많고... 커피도 맛있고.... 또... 고래박물관 앞에서 산 어묵과 고래빵도 먹고 간다. 외부음식도 드시라는 사장님의 넓은 마음으로 편안히 쉬었다가 간다.^^

울산 태화강변 산책을 잘 하고 점심먹으러 포항 물회에 갔다. 울산 삼신동에 있는 포항 물회... 얼마전 속초 봉포머구리집 물회를 먹어서 비교가 될까??? 했었다. 그런데.... 완전깜놀이다. 가격은 11,000원 속초 보다 2,000원이 싼데.. 물메기탕까지 나온다. 회도 엄청 들어있고.... 반찬도 넘 ..

짙어가는 가을 맛있는 수타우동먹으러 분당 구미동에 있는 야마다야 우동집으로 간다. 바로앞 놀이터에 가을 옷을 갈아입은 나무들이 맑은 빛을 받아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우동은 쫄깃쫄깃 맛있었다. 예쁜 그릇에 담겨져 더 맛난듯^^

잊을수 없는 물회 봉포 머구리집 물회^^ 작년 4월보다 천원이 올라서 물회가 13,000원이다. 그래도 역시 맛있다. 작년 9월에 새집으로 이사를 갔다고 한다. 이제 엑스포탑 근처에서 있다.

3년전에 방문했었던 주문진 금바다 횟집을 다시 찾았다. 역시 만족이다. 오징어가 넘 싱싱하고 마지막 매운탕과 밥까지 넘 맛났다. 강원도에서는 언제나 환대받는 느낌이다. 정겹다.

^^ 수요일이니깐... 런치 와규스테이크세트 16,000원 50% 할인해서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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