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예쁜 은행나무로 유명한
도리마을을 찾았다.
해가 떨어져서 큰 기대는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은행나무가 많아서
놀랬다.
저 멀리서 봐도 은행잎들로
마을 전체가 노랗게 보였다.
해는 넘어 갔어도 여명으로
노란 은행나무들이 넘 예뻤다.
마을을 돌아보고 나오니 좀 컴컴해진다.
다행이다.
그리고 늦게 가니 사람들이 없어서
한적해서 분위기있고 좋다.
이번 경주여행은 1박 2일이지만
체감은 3박4일같이 느껴진다.
행복한 가을 경주여행이었다.
가을 경주여행 끝.^^
그리고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양동마을 (0) | 2024.11.12 |
---|---|
경주 운곡서원 (1) | 2024.11.12 |
경주 보문단지 한바퀴 돌아보기. (2) | 2024.11.11 |
경주의 아침 (0) | 2024.11.11 |
경주 마을식당에서 저녁먹고 저녁 산책. (1) | 2024.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