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경주 도리마을

달빛7 2024. 11. 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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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은행나무로 유명한
도리마을을 찾았다.
해가 떨어져서 큰 기대는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은행나무가 많아서
놀랬다.
저 멀리서 봐도 은행잎들로
마을 전체가 노랗게 보였다.

해는 넘어 갔어도 여명으로
노란 은행나무들이 넘 예뻤다.
마을을 돌아보고 나오니 좀 컴컴해진다.
다행이다.
그리고 늦게 가니 사람들이 없어서
한적해서 분위기있고 좋다.

이번 경주여행은 1박 2일이지만
체감은 3박4일같이 느껴진다.

행복한 가을 경주여행이었다.



가을 경주여행 끝.^^

그리고 11월 11일 빼빼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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