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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하고 맑은 날 지리산 산행을 한다.
한 달 전에 지리산을 종주하고
이번에는 한신계곡으로 올라가서
세석 대피소에서 1박을 하고
천왕봉 다녀와서 백무동으로 하산한다.
한신계곡의 폭포들과 맑은 계곡이 넘 아름답다.
그중 가내소폭포의 물빛은 환상이다.
천천히 계곡을 즐기며 세석 대피소로 오른다.
막판 오르막은 힘들었다.
그래도 세석에 도착하니 늠 좋다.
세석대피소에 짐을 풀고 영신봉 아래
전망대까지 다녀온다.
증말 아름답다.
백무동에서 세석 대피소 6.8km.
그리고 영신봉 전망대와 세석 늪지 왕복.
산행 전 운학정식당에서 산채비빔밥 먹고 출발.
아름다운 물빛의 가내소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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