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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강릉 테라로사를 찾으니
예전 건물은 사용하지않고
엄청 큰 새건물이 들어서 있다.
사람들이 넘 많아 정신없지만
캄파뉴와 커피한잔 하고
좀 둘러봤다.
예전 예쁜 잔에 대접 받듯 마시던
맛난 커피가 그립다.
맛있었던 호두치즈빵도 그립.
모든건 변한다.
또 이렇게 추억도 변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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