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상북 무타블랑.

원래 가려고 했던 국밥집이
일요일 쉬는 날이라
보쌈나들이에서 점심 먹고
커피 마시러 상북에 있는
무타블랑으로 갔다.

날씨도 좋고
꽃도 예쁘고 정원도 넘 멋지다.

잘 둘러보고 야외자리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하늘과 나무를 보니
마음이 쉬어진다.

파란하늘에 소나무들이 어우러져있다.

넘 좋은시간 보내고 돌아온다.
행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