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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어제 대구가 33도라더니
울동네도 30도 가까이된다.
정말 여름 날씨다.
그래서 올해 처음 시원한 밀면 먹으러
밀면가에 갔다.
원래 맛집이었는데 돈을 많이 벌어
새건물을 올렸다.
새집도 역시 많은사람들로 북적인다.
밀면과 만두먹고
커피한잔 한다.
밀면 7000원 곱배기 8000원.
배가 터질듯해서 빵은 생략.
노란 금계국이 바람에 나풀거린다.
나비처럼.
더위에 꽃잎도 녹아내리는듯
많이 시들어보인다.
올여름도 많이 덥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