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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꽃이 지면 또 하나의 꽃이 핀다.
배산 입구에서 예쁜 꽃을 만났다.
산들바람이 가을에도 부는지 처음 알았다.
부드러운 바람이 스치고 간다.
바람이 구름도 스치듯 지나가는지
솜털구름이 넘 예쁘다.
눈이부시게 아름다운 날씨가 이어진다.
운동도 많이하고 여름처럼 좋아하는 언덕에
앉아있다가 내려온다.
참 감사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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