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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넘 좋다.
화창 깨끗 따뜻.
오늘 배산을 올랐다.
간만에 기체조하고 운동한다.
초심으로 돌아온다.
나를 만나본다.
멀리 갔던 마음이가 돌아온다.
옆에 딱 붙여놔야지.
늘 현재에 녹아나기.
내마음 바라보기.
배산이 내친구이자 고향이 되어준다.
거기다 배산의 가을이 눈이 부신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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