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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없이 공기가 차다.
맑고 찬 공기.
넘넘 좋아한다.
이렇게 아름다운 날씨의 바다가 보고싶어
송정으로 간다.
역시 수평선이 칼로 베일듯
선명하다.
해가 지면서 달이 밝아진다.
송정바다 위의 달이 참 예쁘다.
예쁜 바다와 하늘 보고
따뜻한 국물이 그리워서 이비가짬뽕가서
맛난 짬뽕과 탕수육으로 저녁먹고
해운대 야경 구경 잘하고 집으로...^^
역시 부산은 참 아름다운 곳이 많다.
특히 시원한 바다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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