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배산 산행.46 - 시원한 산행.

달빛7 2021. 9. 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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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가 지나서 다시 배산 산행을 한다.
오늘은 땀이 무지났다.
언덕위 바람이 넘넘 시원하다.
바람 맞으며 스트레칭하니
넘넘넘넘 시원하다.

마치 목욕탕에 오랫만에 가서
때를 민듯한 느낌.

바람도 넘 많이 불어온다.
비가 온다더니 글쎄...

벚나무 잎들이 엄청 떨어져있고
야생 가을꽃들이 많이 피어났다.

오랫만 배산은 반갑기도
좀 서운하기도 하다.

이렇게 계절이 바뀌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