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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섯번째 대운산을 찾았다.
처음 가는 산길 산행 간단히 하고
구룡폭포서 물놀이 했다.
갈수록 수량이 줄어든다.
비가 한바탕 쏟아지길..
폭포 위에서 장구소리에 장단맞춰
노랫소리가 들린다.
캬...
풍류를 즐긴다.
폭포소리, 새소리, 바람에
노랫소리가 흥을 돋는다.
노랫소리 폭포소리가 스며든다.
즐건 물놀이 였고
늘 춥다.
물놀이 후 바위에 걸터앉아 참선하며
옷을 말리면
춥다가 점점 시원해지다가
뽀송해진다.
행복한 대운산 산행과 물놀이.^^
마치고 밀면으로 시원하게 마무리.
커피한잔 못해 아쉬움 살짝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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