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시애틀 퀸앤의 케리파크 (KERRY PARK)
파이오니아공원을 나와서...
시애틀 역을 지나면 시애틀 차이나타운이 있습니다.
차이나 타운에서는 이소룡 박물관만 살짝보고
지나갑니다.
시애틀에서 워싱턴대학을 다니고 살았다는 이소룡.
다시 퍼블릭 마켓으로 가서 북쪽을 따라 올림픽조각 공원을 걸어봅니다.
올림픽 조각공원 이름답게
작품들과 조각상도 보이고...
시애틀의 퍼블릭 마켓을 걸어다니면
부산의 자갈치 시장이 떠오릅니다.
부산 용두산타워 대신 보이는 스페이스 니들.
시애틀 북쪽으로 올라가면 산책길이 잘 되어 있고
알래스카등 가는 대형 크루즈 선들이 많이 보입니다.
바닷길 따라 자전거길도 잘 되어 있습니다.
산책을 마치고 케리파크를 향해 갑니다.
시애틀에는 몇년새에 새건물이 엄청 들어서있고
또 새 건물들을 지어대고 있습니다.
아슬아슬 위험해 보이는 건물입니다....@@
케리파크 가는 길
스페이스니들 근처 맛집 밤비노에서
피자 먹고 갑니다.
밤비노스.
사장님이 넘 친절하십니다.
무지막지 큰 피자.
피자가 얼마나 큰지....
비교 샷.
드뎌 퀸앤의 케리파크 도착.
날이 흐려서 멀리 레이니어 산이 보이지 않습니다.
시애틀의 대표 풍경이며... 사진 작가들이 찾는 곳 중 한군데 입니다.
몇 년전
1주일동안 매일 산책을 했었던 퀸앤.
그 중 가장 좋아했었던 케리파크 입니다.
퀸앤에는 북유럽에서 온 이민자들이 많아서 키큰 백인들이 많이 살고 있고
집들도 예쁘고 오래된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바닷가쪽은 풍경 때문인지 부촌입니다.
드라이브 하면서 집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시애틀의 여행은 계속 됩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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