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손공자수
겹10등분은
일단 밑공을 만든 후...
등분 나누기가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어렵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겹10등분에 꽂혀서....
계속 겹8등분과 겹10등분을 수 놓고 있습니다.
달달한 맛을 먹고 나면...
짠맛이 먹고 싶듯...
지난 번에는 파란 하늘...반짝이는 은사....
그리고 연두빛과 노랑으로 수를 놓아 봤으니...
이번에는 붉은 단풍을 떠올리면서 붉은 겹10등분 손공자수를
한 쌍으로 수를 놓아 만들어 보려합니다.
수를 놓기 전.....어떤 색상과 그림을 떠올리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항상....
처음 그려보고...원하던 색상이 아닌...
그때 그때 달라지는 마음처럼
달라지는 색상들이 참 재미있습니다.
가을을 담은 손공자수입니다.
새로이 시작한 붉은 빛깔의 겹10등분 손공자수.^^
'손공자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인사 가을 품은 겹10등분 손공자수 완성. 그리고... (0) | 2019.11.15 |
---|---|
축제...기쁨..설레임의 겹10등분 손공자수 완성.^^ (0) | 2019.11.12 |
겹10등분 손공자수를 완성해서.... (0) | 2019.11.09 |
옥계의 아름다움과 함께 한 겹10등분 손공자수^^ (0) | 2019.11.07 |
하늘색을 떠올리며 수놓는 겹10등분 손공자수가...바다를 만나니.... (0) | 2019.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