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간절곶에서 진하까지 걸어보기.

달빛7 2018. 1. 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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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주말마다 산을 찾았는데...

이제는 바다를 따라 해파랑길을 많이 걷는다.


동해안을 따라서 오늘은 간절곶에서 출발해서 진하까지 살짝 걸어본다.

곳곳에 생각지도 않았던 비경들이 숨어있고 어떤 곳은 제주도 둘레길 비슷하다.


날씨도 아름답고.... 바닷길도 아름답다.





일단 월내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

바닷가니까 생선구이정식.




간절곶 드라마세트장 에서 출발.

















진하해수욕장에서 커피한잔 하고 쉬었다가 다시 돌아간다.







신랑각시 바위라고 한다.

여러 스토리 보드가 세워져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다.









저녁은 피곤하고 배가 고파  갈비로 마무리.







뚜썸에서 커피한잔, 뚜레쥬르서 커피 한잔으로 오늘 일정이 끝난다.






다음번에는 공단과 울산을 뛰어 넘어 방어진 위로 걸어봐야지.

이러다가 속초, 고성까지 걸어가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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