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원동 임경대.

어제는 바닷가를 걸었으니...

오늘은 강을 따라 걸어본다.

양산 8경중 하나인 임경대를 찾아 갔다.

양산 범어에 있는 생생 아구찜에서 점심 먹고 출발 한다.

반찬도 넘 맛나고 좋았다.

윤식당 보고 잡채가 먹고 싶었는데

잡채를 만나 반갑고...넘 맛있다.

잡채 리필요....^^

전도 맛나고...

메인인 아구찜도 맛있었고...

호박식혜가 넘흐넘흐 맛있었다.

점심 잘 먹고 출발해서 임경대에 도착.

시원한 강줄기가 한눈에 보인다.

예전에 서울갈때는  이 강줄기 따라 기차타고 서울가서 참 멋진 풍광을 자주 봤는데

이젠 서울갈때 이길을 가지 않아 오랫만에 보는 풍경이 되었다.

임경대 정자에도 올라보고...

임경대에서 용화사까지 가는 길이 넘 잘 되어 있다.

오늘은 철탑까지만 올라갔고 다음에 왕복해봐야겠다.

왕복 2키로 조금 안되니 한시간이면 충분하겠다.

철탑에서 바라보는 김해 상동의 모습.

예전 임경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설명문.

오후 해넘이 즈음의 임경대.

멋진 풍경 잘 감상하고

새로 생긴 노포 -  일광 외곽순환도로가 2017년 12월 28일 개통해서 한번 가봤다.

정말 금방간다. 20분 정도 걸인다.

새도로를 따라 기장가서 간단히 저녁 먹고 디저트까지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