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2년 여름여행 미국 여기저기.

달빛7 2015. 4. 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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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을 피해서

시원한 미국 서북쪽 여행을 합니다.

 

 

인천공항을 떠나...

 

 

 

 

 

인천 대교가 보이고...

 

 

 

 

미국 서부에 도착을 합니다.

 

 

 

예쁜 집들이 보입니다. 샌프란시스코입니다.

 

 

 

 

시애틀 마리너스와 샌프란시스코의 야구경기를 보는데 51번 등번호의 이치로가 보입니다.

이치로는 이경기를 마지막으로 뉴욕 양키스로 갑니다.

이치로가 없는 마리너스는 훨훨 날아서 계속 이깁니다. 이치로가  X맨인가 봅니다.

추신수의 클리브랜드가 와서 왕창 깨지고 갑니다.ㅠㅠ

 

 

 

이치로의 타격순간

 

 

 

 

시애틀의 명물중하나 도서관

어마어마한 규모와 시설에 한번 놀라고...

1층에 많은 홈리스들에 또 한번 놀라고...

재정부족으로 1주일 강제 휴관에 놀랍니다...

 

 

 

10층에서 내려다 보는 뷰포인트에서...

 

 

 

 

어느 공원의 따사로운 햇살

 

 

 

비행기에서 저 멀리 보이는 산이 마운틴 레이니어 입니다.

이번에는 파라다이스 산장으로 올라가 봅니다.

 

 

 

 

정말 비행기에서 본 산 모양이랑 똑같습니다.

정상이 14,300피트니까 약 4,500미터 정도

 

 

 

 

 

 

 

7월말이라 햇살은 뜨겁지만

아직 눈이 녹지 않았네요...

 

 

 

 

엄청난 양의 물이 쏟아이는 폭포.

폭포 앞으로 우리 지리산 둘레길같이 산을 한바퀴 돌아보는 원더랜드 트레일코스가 있는데

어떤 한인이 8박 9일만에 트레일 코스를 완주했다고  한인신문에 실렸습니다.

 

 

 

 

여기는 보잉사 공장

 

 

 

 

시애틀 퀸앤의 케리파크

시애틀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이길을 따라가면 멋진 전망을 가진 고급주택들이 즐비합니다.

 

 

 

 

 

알래스카 크루즈 선착장이 보입니다.

 

 

공원안

 

 

 

알래스카 가는 크루즈선이 들어왔습니다.

 

 

 

룹비어에 생크림을 듬뿍얹어서... 엄청난 햄버거랑 같이먹는 명물인 트리플엑스 룹비어

룹비어랑 햄버거 사이즈에 놀라고...

먹고나서 하루종일 배속에서 요동을 쳐대서 놀라고...

한번의 경험으로 만족...

 

 

 

 

 

호텔앞에 주차되어있는 신기한 잔듸를 씌운 폭스바겐

 

 

 

 

시애틀의 많고 많은 커피숍들중

특이한 곳이 즐비한 캐피톨에서... 이름이 헝거게임의 도시 캐피톨과 같네요^^

 

 

 

 

유에스 오픈 골프대회가 열리는 골프장

이름은 잊었는데... 클럽하우스에서 결혼식도 하고 웨딩촬영도 하고 있습니다.

 

 

 

 

 

시애틀의 미식축구와 축구경기를 하는 센츄리링크

요즘 미국은 축구 인기가 많아지는데... 특히 여자 축구가 엄청 강한듯

사운더스 경기도 보고 사인도 받고

 

 

 

미국 전국 미식축구 헬멧들

예쁘다...

 

 

 

사운더스 선수들...

대체로 인상이 좋고 잘생겼네요.

 

 

 

파이오니아공원

어르신들이 체스를 두고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산들이 올림픽 국립공원 올림피아 산들입니다.

시애틀에서 배를 타고 올림픽 국립공원으로 떠나봅니다.

 

 

 

 

 

 

베인즈 아일랜드를 향해 배를 타고 ~

 

 

차를 타고 한참을 달려서...

 

 

 

크레센드 호수에 도착

산위의 빙하들이 녹아서 만들어진 어마어마하게 큰 호수인데

물이 넘 차다...

그리고 보는 각도에따라 물빛이 다르고... 넘 맑고 아름답습니다.

 

 

 

 

 

 

 

 

트와잇라잇 영화를 찍은  FORKS마을

아주 작은 마을인데 영화덕에 전 세계에서 방문자들이 몰려오고...

영화덕에 명소가 되었네요.

 

 

 

 

역시 트와잇라잇 영화 속에 나왔던 루비비치, 라푸쉬

너무 아름다웠고... 태평양 야생의 모습에 압도되는 듯

 

 

 

 

 

18마일에 걸쳐 모래 해변이 펼쳐집니다...

해질녁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많은 사진작가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합니다.

 

 

 

 

 

7월이면 온 세상을 보라색으로 물들게하는 라벤더 축제로 유명한 스큄에서...

8월에 갔더니 보라색이 많이 바래졌고 축제도 끝났지만.. 한적해서 더 좋다.

 

 

올림픽 국립공원중에서 젤 유명한 허리케인릿지를 올라봅니다.

 

 

 

 

 

 

 

 

 

바다 건너 보이는 곳이 밴쿠버 빅토리아섬

밴쿠버가 바라다 보여서 인터내셔날 뷰라고 적혀있네요.

 

 

 

 

 

 

 

 

 

산장안에서의 풍경도 넘 알흠답네요.

 

 

인디언들이 치료목적으로 이용했었다는 유황온천 솔덕

진짜 계란 썩는 냄새가 나고... 물이 미끈미끈

자연 깊은곳에 이런 온천이 있다니.. 신기하고 정말 조으다.

음~~~

 

 

 

 

 

온천후에 폭포를 찾아가는데

비가 많이 와서 300피트가 넘는 나무들이 많습니다.

영화 트와잇라잇에서 뱀파이어랑 늑대들이 살기에 안성맞춤인듯.

 

 

 

 

 

 

포트 엔젤레스

이곳에서 캐나다 빅토리아섬까지는 페리로 30분정도 걸리는데

여권을 가져오지않아서... 패수...

이곳이랑 옆 포트 다운젠드에서 오래 전에 리차드 기어와 데보라 윙거 주연의 사관과 신사를 촬영한 곳.

그 영화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곳을 둘러보고... 한국에 와서 영화를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다시 시애틀로 돌아와서

시애틀 아시안 뮤지엄과 발룬티어 공원에서...

 

 

 

 

 

 

시애틀의 유명한 피쉬엔 칩을 파는곳

아...증말 생선살이 살아 있는 듯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 영화 촬영지

톰 행크스의 집도 맞은 편에 보이는 개스 공원

영화를 보면 톰 행크스 집에서 이곳이 아주 잘~ 보입니다.

예전에 공장이 있던 곳이라 그렇게 부른다고 합니다.

7월 4일 불꽃놀이도 여기서 잘보입니다.

아주 멋지고 여유로운 곳

 

 

 

 

 

 

눈을 크게 뜨고 보면 빨간 깃발이 있는 나무색 집이 영화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의 톰행크스 집^^

 

 

여행이 끝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아래 안개 사이로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금문교 다리가 비쭉 보이고

금문교 오른쪽 바다쪽 도시가 샌프란시스코 중심지

피셔맨스 워프랑 뾰적 삼각빌딩도 보인다..

행복했던 추억을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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