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연산 낙지해물탕 - 연산동 토곡

달빛7 2015. 4. 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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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비가 오지 않았는데... 오후엔 비가 무지 쏟아진다.

마치 여름날 소나기 같다....

산책하다가 폭우를 만나서 한동안 비 구경을 하게 되었다.

 

비때문인지... 해물탕이 먹고 싶어서 연산 낙지해물탕으로 갔더니 문을 닫았다.

연산동 낙지 해물탕집이 새집으로 이사를 갔던 것이다.

 

새로이 이사간집이 토곡 맥도날드 맞은편에 있는 새건물로 갔다.

새건물이라 깨끗해서 더 좋다.

 

해물탕 중자(38,000원)를 주문했더니 값은 그대로인데 양은 더 많아진듯하다.

간만에 백세주도 한잔 하고 볶음밥으로 마무리 했다.

 

 

 

 

 

 

 

 

 

 

 

 

 

 

 

 

 

 

 

 

 

 

 

 

 

 

 

 

 

 

 

 

 

 

 

 

해물탕 잘 먹고 엔제리너스에서 딸기쥬스로 마무리~

 

 

 

 

 

비가 오기전 산책하다가...

 

 

 

 

비가 쏟아진다. 아주 많이

 

 

 

이렇게 부산의 벚꽃 시즌이 끝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