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래간만에 비가 많이 내린다.
다행히 바람은 많이 불지 않는다.
광안리 이랴이랴에서 든든하게 점심을 먹고
바닷가를 따라 걸어본다.
오히려 수영강변이 바람이 세다...
아무도 없는 한적한 백사장이 인상적인 오늘의 바닷가...
시원한 냉면먹고...
시원한 아이스크림까지 먹고...
비오는 바닷가를 걸어본다.
바람에 촛점을 못맞췄다.
이제 곧 벚꽃이 필준비를 하고 있다.
비를 많이 맞고... 팔도 젖었고... 발도 젖어서
따시고 향긋한 샷추가 라떼 한잔을 한다.
한잔 할랑교?
다시 출출해져서 짜장면으로 마무리~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천천에서 광안리까지... (0) | 2015.03.30 |
---|---|
꽃피는 동백섬 - 해운대 (0) | 2015.03.21 |
하늘과 바다가 넘 아름다웠던 거제여행 (0) | 2015.03.12 |
용두산 공원 (0) | 2015.02.27 |
자갈치에서... (0) | 2015.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