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다가 넘 아름다웠던 거제여행

 

 

봄맞이 기지개를 켜는것 처럼...

이제 여행의 계절이 시작되었다.

첫번째 봄맞이 여행은 하늘과 바다가 넘 아름다운 거제를 다녀온다.

짧은 여행이지만... 넘 행복했고... 조만간 다시 찾게될것 같은 여행이다.

 

 

 

 

 

거가 대교를 건너면서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간다.

바람이 거칠게 불어서 파도에 하얀 포말이 인다.

그래도 맑은 날씨덕에 파란 바다가 더욱 푸르다.

 

 

 

 

지세포에 도착^^

 

 

 

성게 멍게 비빔밥으로 맛있는 점심 먹고...

 

 

 

 

 

신선대 전망대에서 신선대와 바다 감상하기.

 

 

 

 

 

해금강은 앞에서만 바라보기.

 

 

 

 

바람의 언덕에 오른다.

생각보다 바람이 많지않다.

 

 

 

 

 

몇년 전 유채가 가득했던 곳.

여전히 아름답다. 올해도 유채를 볼수 있을까 싶다.

 

 

학동 몽돌해수욕장.

파도소리가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파도소리가 자장가처럼 들리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거제도에서 아주 좋아하는 구조라 해변인데...

못 본 사이 이상한 모텔이 들어서 있다. 주변환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듯한 모습에... 아쉽다.

 

 

 

 

 

 

대명 리조트에서 바라본 지세포 바다.

리조트도 맘에 들고 날씨도 아름답고... 여행을 왔다는 느낌을 만끽한다.

 

 

 

 

 

 

 

 

 

 

 

 

거제도에서의 해맞이

 

 

 

 

 

 

거가대교 전망대가 있는 휴게소에서...

 

 

거가대교를 건너서...

 

 

 

고기로 마무리~

짧은 여행이었지만... 날씨덕에 더욱 아름다운 여행이되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