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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에서 화순 리조트 가는 길에 만나는 국보966옛날 두부에서 조금 늦은 점심을 먹었다.
순두부 찌게와 생두부 그리고 죽향 막걸리 한잔을 마셨다.
배가 고파서 더 맛있었는지... 원래 맛있는 건지.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손재주가 좋으신 주인아저씨 덕분인지... 여기저기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놓으셨다.
가을이란 계절은 예쁜 곳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놓았다.
가을 햇살 듬뿍 받은 담쟁이가 너무 예뻐 한참 보았다.
가을은 마치 축제의 계절같다.
겨울이 오기전 화려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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