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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마을로 가서 회동저수지 따라 걸어보려고 했다.
지난 봄 진달래 꽃밭이었고 빛이 아름다웠던 회동저수지를 기억하면서 갔는데...
여기저기 아직도 공사중인 구간이 많다.
지난 태풍에 엄청 피해를 본 흔적이 있었다.
이또한 자연이지만...
태풍 봉퐁의 영향으로 날씨도 흐린데 흙탕물 회동 저수지와
여기저기 상처난 수변길을 보니... 좀 기분이 꿀꿀해진다.
다음에 아름다운 모습을 기약하면서...오늘은 조금만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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