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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하구둑으로 가다가 만난 채만식 문학관.
채만식이 누군지 모르지만... 탁류길이라는 그분의 소설속에 군산의 옛모습들이 고스란이
묘사되어있다고 한다.
임피 출신이었고 와세다 유학도 다녀왔지만... 오래 살진 못했다.
탁류길을 읽어봐야겠다.
반갑게도 부산 경성대 국어국문학과 학생들이 단체로 왔다. 같은 부산사람들을 군산에서 만나니 더 반갑다.
잠시 하구둑을 둘러보고 버스 터미널로 갔다. 그리고 군산 여행이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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