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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가까이
제일 자주
제일 사랑하는 산 배산을
진짜 오랫만에...거의 몇달만에 올랐다.
초입부터 핑크색 예쁜 분꽃이 반겨준다.
여기저기 산길을 정비했고
편백 나무숲도 재정비 되었다.
날씨도 아름답고
바다풍경도 아름답고
황령산 금정산 다 만나본다.
가을 색이 아주 조금씩 들고있다.
배산의 맑은 기운 가득 안고
하산.
햄버거로 간단 점심.
행복한 배산 산행이었다.
저녁에는 좋은 친구와 저녁먹고
커피한잔.
행복한 하루가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