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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맘때 산책하다보면
내 걸음을 멈추게 하는 향기가 있다.
금목서.
올해도 늠 향기롭다.
아름다운 향기의 금목서를 만나고
좋은 친구와 점심먹고
벤츠가서 커피마시기.
오늘 가을비가 시작되었다.
내일 비가 그치면 더위는 안녕.
가을이 천천히 지나가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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