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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로도에서 오야마와 오난지야마 산행을
마치고 무로도 터미널로 돌아와서
산나물 소바 점심먹고 1시 버스로 떠난다.
다테야마 역에서 무로도 오기도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무로도에서 마쓰모토까지
가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힘든다.
무로도에서 트롤리 버스타고 다이칸보가서
로프웨이 타고 구로베 다이라.
케이블카 타고 구로베 호수.
호수와 댐 감상하고 오기자와까지 전기버스.
오기자와에서 시나노오마치역.
버스 내리자마자 마쓰모토행 기차타기.
힘들지만 넘 재미있었다.
시나노오마치역까지 가는 버스에서
보는 작은 마을 풍경이 넘 정겨웠다.
마쓰모토 가는 기차에서는 알펜루트
산들이 즐비하게 잘보인다.
구름사이 햇빛이 멋지게 쏘아댄다.
행복하고 긴 여정을 마치고
마쓰모토에 도착한다.
꿈에서 깬듯.
다테야마터널 트롤리버스
로프웨이
구로베 호수
멀리보이는 산이 오모떼 긴자.
가보고 싶다.
구로베 댐
바로 앞에 비가 쏟아진다.
여기는 해가 쨍쨍.
신기한 날씨다.
커피가 늠 써서 크림과 시럽 듬뿍 넣으니 맛있어진다.
오기자와 버스터미널에서 버스탄다.
오기자와에서 버스를 타고 시나노오마치역
가는 길에 만난 작은 마을들이 참 정겹고 예쁘다.
시나노오마치역에서 기차타고 마쓰모토로 간다.
멋진 빛내림과 북알프스.
마쓰모토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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