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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을 맞이해서
점심식사하러 느티나무의 사랑에 있는
월암대 간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는데 메뉴가 생각보다
많다.
육전 2인 한상, 낙지 2인 한상, 38000원
돈가스, 불고기한상.
생각보다 잘 나온다.
점심 잘 먹고 느티나무의 사랑으로 옮겨서
커피랑 빵 먹고 넓고 넓은 느티나무의 정원을
산책한다.
라벤더를 많이 심어놨고 금낭화도 많고
창포도 예쁘다.
좀 더 일찍 왔으면 배꽃과 매화도 많이
만났을듯.
참 아름답게 잘 가꾸어놔서
행복한 산책 한다.
월암대에서 점심 먹기.
월암 갤러리안 월암대
2층으로 올라가서 느티나무의 사랑에서
커피랑 디저트.
느티나무의 사랑
정원 한바퀴 산책.
날씨도 시원하고
맛난 점심과 디저트.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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