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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운동하는 길을 걸어가는데
향기로운 매화꽃향이 퍼진다.
맑은 날
맑은 향기가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지난주에 만난 매화꽃이
그간 추위에 웅크렸다가
다시 활짝 핀듯하다.
드뎌 봄이구나...
반가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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