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늘은 바람이 시원해서 수영강따라
걸어본다.
태풍영향으로 구름가득했던 하늘이 열리고
햇살쨍쨍.
다시 구름 그리고 비 또 햇살.
변화무쌍하다.
광안리해수욕장 도착해서 반가운
친구만나고
펭수도 만난다.
간만에 이사간 다리집가서 떡볶기랑
오징어튀김 먹었다.
떡볶기는 맛이 돌아왔는데
오징어튀김이 좀 달라졌다.
그래도 많이 걸어서 잘먹고
행복한 여행 마무리한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헤이든 그리고 바다. (0) | 2022.08.09 |
---|---|
서면 시민공원 야간산책. (0) | 2022.08.08 |
할머니 배롱나무. (0) | 2022.07.30 |
거제도 옥포대첩기념관과 배말칼국수. (0) | 2022.07.21 |
부산의 여름 - 신세계랑 청솔물회. (0) | 2022.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