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늘 해운대 온김에
엘시티에서 하룻밤 쉬어가본다.
엘시티 분양때에도 왔었고
모델하우스 구조도 크게 새롭지 않아
기대가 크지 않았는데...
역시 뷰가 끝내준다.
바다보며 밥먹고
바다보며 커피마시고
바다와 함께 하는 느낌이
더 새롭다.
아마 높아서 더 그런듯.
저녁에 산책하려다가
전복과 고기로 저녁먹고
세라젬 안마기로 안마받으니
나가기 싫어진다.
해가 떨어지고 바다가 깜깜해진다.
동향이라 내일 해뜨는 모습도
볼수 있겠다.
참 좋구나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