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거제도 조선해양문화관 어촌민속관 그리고 감성 여행자카페.

달빛7 2022. 5. 1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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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여행 마지막날.

오늘은 어제 휴관이었던 조선해양문화관
그리고 어촌민속전시관을 다시 찾았다.
두 건물이지만 티켓 한장으로 두군데 다
관람 가능했다.

조선해양문화관에서 여러 배들을 만났고
어촌 민속전시관에서는 거제의
다양한 어류들과 민속노래
굴따러 가세 가 인상적이었다.

구경잘하고 여행자 감성카페도 둘러보고
점심은 어제 갔었던 신선횟집에 또 가서
먹었다.
매운탕이 예술이다.
잘먹고 거제도를 떠난다.

2박 3일 있었는데 오래 있었던것 처럼
정이 들었다.

조만간 다시 오고싶다.

새로운 곳을 찾는 여행은
익숙하지 않은 것을 찾는 새로움때문인데
이렇게 새로움이 익숙함으로 익으면
정이 든다.

이번 거제도 여행을 하니 정이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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