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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넘 포근하다.
오늘은 산대신 양산천을 걸었다.
오랫만에 걸어본다.
학다리도 반갑고 남은 억새도 예쁘고
내년 봄꽃을 알려줄 유채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오늘 수구레국밥이 생각나서 찾으니
문을 닫고 내년 이전준비를 하고 있었다.
ㅜㅜ
그래서 근처 외식하기 가장 좋은집으로
점심 먹으러 갔다.
직화로 돼지갈비를 구어와서 싱싱한 야채반찬과
늠늠 맛나게 잘먹고
원두커피까지 늠 좋았다.
지난 번에도 왔던 곳인데 잊고 있었다.
습관이 생기면 새로운곳 가기가 꺼려지기도 한다.
늘 새롭게 새롭게. ㅎㅎㅎ
행복한 12월도 이제 얼마 남지않은듯.
12월도 매일매일 새롭게
2022년도 매일매일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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