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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부산이지만 좀 멀어서 낮선
서구 여행을 한다.
6.25로 수도가 부산으로 옮겨 와있던
대통령 관저 임시 수도 기념관을 둘러봤다.
아픈 역사가 고스라니 보전된듯.
비온다더니 예보와 다르게 따뜻하고 맑다.
용두산 공원도 보고 서구의 동네 구경한다.
지난 번 승학산 산행, 다음주 예정인 천마산 산행.
부쩍 서구와 친해진듯.
새 친구를 만난듯한 행복한 여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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