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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짜장면이랑 탕슉 점심 잘먹고
커피 마시러 가는 길에 넘넘 예쁜 길과
예쁜 나팔꽃을 만났다.
그리고 자세히 보니 잎이 하트모양이다.
넘 신기신기.
여름 날씨같은데 은행잎은 노랗고
음악들으며 커피한잔 하니 늠 죠으다.
하루 하루 사소한 일상의 행복이 쌓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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