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두번째와 같은 코스로 간다.
날씨가 맑고 바람이 많이 분다.
넘 기분이 좋다.
늘 기체조하는 곳에 가니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떠있고
풍광이 멋지다
시원한 풍경과 바람과
기체조한다
아... 시원해.
어제 만났던 산딸기가 잘 익어있다.
귀한 사람에게
양보했다.^^
시원한 물에 발을 씻고
닦고 신발 신으니
욱신거림이 신선하다.
핸드폰을 놔두고 산행해서
사진은 없다.
집에오는 길에 맛난 커피사와서
산행기념사진으로 남기고
마신다.
넘흐넘흐 맛있다.
오늘까지는 그래도 비온 여운이 남아
흙이 물기를 머금어서
맨발산행이 좋았는데
이제 땅이 바싹 말라버리면
맨발산행이 어떨까 싶다.
오늘은 넘 넘 넘 개운하고
행복한 배산 맨발 산행이었다.
산행 후 맛난 커피향도 넘 좋다.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쇠미산 산행. 80 - 여름. 보쌈정식. (0) | 2021.07.13 |
---|---|
쇠미산 산행. 79 - 맨발, 휴식, 보쌈정식. (0) | 2021.07.12 |
배산 맨발 산행2. (0) | 2021.07.10 |
대운산 도통골 설화. (0) | 2021.07.08 |
대운산 도통골 맨발산행. (0) | 2021.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