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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산을 자주 찾다보니
복닥거리는 도심이 그리워서
오늘은 간만에 번잡한 서면으로 나와본다.
코로나로 이전같은 북적거림은 덜하지만
카페에서 커피랑 반미샌드워치 먹으며
창밖을 본다.
번잡함 속의 여유를 즐긴다.
커피맛도 더 진해진다.
좋다.
산도 좋고 도심도 좋고...
샌드위치 맛도 좋고...
커피향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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