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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쇠미산을 쉰 세번째 오른다.
어제 맑은 날씨와 달리 구름이 내려앉아있다.
하루를 쉬고 오르니 오랫만에 온듯 새롭고
새로 보는 꽃친구들도 있다.
쇠미산 오르는 길에서 옆으로 좀 가면 전망대가
있다. 오늘은 전망대에 올라봤다.
해운대 바다가 보인다. 북항다리도 보인다.
다 보인다. 심쿵심쿵.
맑은 날 다시 올라봐야지.
쉼터에서 새소리 들으며 오미자 마셨다.
파노라마가 지나간다.
쉬고 다시 산을 올랐다.
편백숲 지나 운동하러 가서 운동했다.
상쾌하다.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미자와 사과먹고
쇠미산 쉰세번째 산행을 마무리 했다.
이제 볼빤간 사추기가 지나가고 있다.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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